압축된 노숙자 쉘터 부지, 결국 한인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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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 웨슨 시의장이 한인타운내 노숙자 쉘터 조례안을 다음주내로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 쉘터 후보지는 3곳으로 압축된 상태지만, 이마저도 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타운내 쉘터 설치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이보라 기잡니다.


  • 허브 웨슨 시의장은 21일 오후,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 그리고 한인단체장 20명과 비공개 만남을 갖고 타운내 노숙자 쉘터 부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웨슨 시의장은2018년도 노숙자 인구조사 자료를 공개하며, 10지구 내에서도 특히 한인타운에 노숙자 비율이 가장 높고, 이에 따라 타운내 쉘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 스티브 강 KYCC 대외협력 디렉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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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한인타운내 노숙자는 대략 140명으로 2016년에 비해 20명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정찬용 변호사는682 S 버몬 외에 쉘터 대안 부지로는 935 S 켄모어, 688 S 호바트가 거론됐고, 웨슨 시의장이 한인타운내에 쉘터를 설치하겠다는 입장은 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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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3곳으로 압축된 쉘터부지 후보를 다음주내로 LA시의회 조례안에 상정할 계획이며 8월중으로 최종 부지 선정 논의에 대한 타운홀 미팅을 한인타운에서 열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에 따라 로라전 한인회장은 오는 25일 11시 30분, 한인회에서 커뮤니티 미팅을 열어 주민들에게 협상안 결과를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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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쉘터 부지 선정에 대해 웨슨 시의장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한편, 웨슨 시의장은 이번 만남에서 단체장들에게 일방적이었던 쉘터 선정 과정에 대해 다시 사과했지만, 쉘터 부지 재선정에 관한 주민 공청회 여부에는 모호한 답변을 내놓은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