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환, 비만과 연관. 시니어도 체중 관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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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년층의 비만률이 급증하는 추셉니다.

노년기 비만은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체중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해수 기잡니다.

나이가 들면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잘못된 식습관을 유지함으로 인해 노년기 비만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승덕 동국대 LA 총장은 한인 노년층들을 대상으로 한 비만과 체중 관리에 관한 강연에서 당뇨나 관절염과 같은 노인성 질환은 모두 비만과 관련이 있다며 체중 관리에 특별히 신경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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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만의 요인으로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은 물론 노년기 외로움과 같은 심리적 요인도 작용한다며 식사를 할 때 다른 사람과 함께 먹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시니어들에게는 흔히 하는 생활 운동 중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은 오히려 관절에 좋지 않기 때문에 자제하는 편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유연성 운동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요가와 같은 운동을 권장했습니다.

비만 예방에는 식사량과 운동량의 발란스를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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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들은 한인 시니어들은 체중이 증가하면서 여러 질환이 생긴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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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체중을 한번에 너무 많이 줄이면 오히려 건강에 역효과가 날 수 있지만 체중의 5%만 줄여도 당뇨와 같은 질병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