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바다사자, 역대 2번째로 박테리아 감염률 높아

바다사자

 

캘리포니아주내 바다사자들이 역대 2번째로 높은 박테리아 감염율을 기록해 동물보호단체가 구조에 나섰습니다.

해양동물 구조단체들은 올해에만 220마리 이상의 바다사자들이 세균성 질환인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감염율이며, 감염될 경우 신부전과 간 손상 등을 일으킨다고 덧붙였습니다.

렙토스피라증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바다속에 떠다니는 소변 등 배설물에서부터 감염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물단체들은 감염된 바다사자들을 대상으로 구조와 예방 접종 등에 나섰습니다.

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