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내 CCTV 설치 본격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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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커뮤니티연합이 주도하는 ‘세이프 엘에이’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시범적으로 3대의 CCTV 카메라가 한인타운에 설치됐고, 타운내 우범지대 18곳에 순차적으로 카메라 설치를 늘릴 계획입니다.


이보라 기잡니다.


WCC는 18일, 올림픽경찰서 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타운내 CCTV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CCTV는 8가와 뉴햄프셔 애비뉴에 위치한 뉴스타부동산 건물에 자리잡았고, 사거리와 인도, 주차장을 향해 모두 3대가 설치됐습니다.

설치된 CCTV 는 일반적인 모델이면서 보통의 TV화질을 보여주는 2메가픽셀, 그보다 2배의 화질을 담은 4메가픽셀, 그리고 야간에도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는 라이센스 플레이트 레코나이즈 등 각기 다른 카메라 모델이 설치됐습니다.

방범카메라 설치를 도맡은 주영훈 제임스 랩 CCTV 대표는 3대의 카메라 모두 해상도가 충분하지만, 우범지대에는 저렴한 카메라를 여러대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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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마트폰으로 CCTV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도입됐다며, 경찰이나 건물 관계자들이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보다 세밀하게 모니터링 할 수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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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용 WCC 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한인타운내 우범지대를 선정하고 시범운영중인 카메라 가운데 가장 적합한 모델을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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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제보와 경찰의 조언에 따르면, 최대 우범지역은 지하철역 주변으로 나타난 가운데, 올림픽경찰서도 타운내 CCTV 설치에 대해 우호적이고 협조적임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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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CC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3030 웨스트 8가부터 세이프 엘에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30분동안 주민들과 걷는 행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