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국장

부시 국장

 

지난달 30일 향년 94세로 타계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오늘 워싱턴 DC 국립대성당에서 국장으로 엄수됩니다.

부시 전 대통령 장례식은 워싱턴 DC 국립대성당에서 국장으로 치러진 후 고인의 유해는 다시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안장돼 영면에 들어가게 됩니다.

부시대통령의 유해는 LA시간으로 7시32분 의회 의사당을 떠나 장례식이 열리는 국립대성당에 7시 57분 도착했습니다.

장례식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부부와 클린턴 전대통령 부부, 지미 카터 전대통령부부 등 전직 대통령들과 메르켈 독일 총리, 영국의 찰스 왕세자 등 각국 정상이나 사절들을 비롯해 약 3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장례식은 오르간 연주로 시작되며 손녀인 로렌 부시 로렌과 애슐리 부시, 제나 부시 헤이거가 추모사를 낭독합니다.

역사학자 존 미첨, 브라이언 멀로니 전 캐나다 총리, 알렌 K 심슨 전 상원의원이 조사를 하며 장남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조사를 낭독하고 군악대의 ‘O God, Our Help in Ages Past’합창으로 마무리 됩니다.

장레식을 마친후 부시 전 대통령의 유해는 앤드류 공군기지로 향해 고향인 텍사스 주 휴스톤으로 떠나며 내일 오전 세인트 마티스 에피스코랄 교회에서 장례식 후 텍사스 A&M 대학 부시 대통령 기념관의 부인 바바라 여사 옆에 안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