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금 18% 인상

넷플릭스 인상

 

넷플릭스가 국내 요금을 사상 최대 폭인 18% 인상합니다.

넷플릭스는 가장 인기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플랜의 요금을 한달에 11달러에서 13달러로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플랜은 동시에 사용하는 2가지 기기 모두에 고화질 스트리밍을 제공합니다. 

이는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12년 이래 가장 큰 폭의 요금 인상으로 국내 5천800만명의 가입자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따라서 가장 저렴한 플랜이 한달에 9달러로 인상되며 초고화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플랜은 기존의 14달러에서 16달러까지 올라갑니다.

요금 인상은 새로운 가입자들에게 즉시 적용되며 기존 가입자들에게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점차적으로 적용됩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2017년을 비롯해 3차례 요금을 인상한 바 있지만 한달에 15달러인 HBO보다 여전히 저렴합니다.

넷플릭스는 요금 인상으로 얻어들이는 수익 대부분을 넷플릭스 자체 프로그램이나 영화 제작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해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