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KNC 대의원직, 한인 18명이나 출마!



주민의회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직에 무려 18명의 한인이 출마했습니다.

역대 최고치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표일까지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보라 기잡니다.


리틀 방글라데시 사태가 일단락된지 6개월이 넘은 가운데,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를 지키기위한 한인들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제임스 안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은 입후보 마감일이 지난 22일자로 끝난 가운데, 모두 42명의 주민들이 출마를 결정했고, 이가운데 무려 18명이 한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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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으로 남은 대의원직은 대략 26개 정도이고, 특히 비즈니스 대표직에 출마한 7명은 모두 한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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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투표일 전까지 각각의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홍보 포스터나 공약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후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의원 투표에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지역구내 모든 주민이나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할수 있습니다.

다만, 우편투표는 불가능한 만큼 주소가 적힌 신분증이나 지역구내 비영리 단체 회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들고 직접 투표소로 가서 투표권을 행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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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방글라데시 구역획정 투표때처럼 영수증 2개로 커뮤니티 이해관계자임을 입증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윌셔센터-코리아타운 대의원 선거는 오는 4월 4일 치러지며, 아직 투표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우려와 달리 한인 후보들이 대거 출마한만큼, 이제 한인타운의 미래는 유권자들 손에 달린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