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운영업소에서 권총강도 사건 2건이나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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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서 채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2건의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2건 모두 한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발생한 만큼, 한인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보라 기잡니다.


한인타운에서 2주도 채 안되는 기간동안 같은 용의자로부터 2건의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LAPD에 따르면, 첫번째 사건은 지난 5일 3600 올림픽 블러버드 선상에 위치한 한인 운영 업소에서 오후 1시 25분쯤 발생했습니다.

토니 임 LAPD 공보관은 남녀 용의자가 공동으로 범행을 계획했고, 남자가 권총으로 점원을 위협할 동안 여성이 각종 악세사리 등 물건을 쓸어 담고 도망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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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사건은 지난 17일, 4200 3가 선상에 위치한 신발가게에서 오후 12시 20분쯤 발생했고, 역시 같은 용의자 남녀가 권총으로 점원을 위협하고 가게 뒷편으로 유인한뒤,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고 덧붙였습니다.

달아난 용의자들 가운데 남성은 30-40대, 5피트 7인치의 키에 중간체격을 가진 히스패닉 남성이고, 여성은 30~45살 사이, 5피트 3인치의 키에 범행 당시 검은 야구모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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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근거로 남녀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결정적인 제보가 없는 이상 체포가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강도를 당한 업장 두군데 모두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다며, 무장강도가 들이닥칠 경우, 절대 맞서지 말고 순순히 따르라고 조언했습니다.

녹취

특히, 두군데 모두 점원이 문을 열어줘야지만 손님들이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도를 당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한인업주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발생하는 강도사건에  경찰은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