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보다 더 더러운 스마트폰, 세척 방법은?

스마트폰 세척

 

거의 하루종일 손에서 떠나지 않는 스마트폰이 더럽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신 사실인데요. 화장실의 변기보다 7배나 더 더럽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런던 위생과 열대 의학 학교가 지난2011년 조사한 바에 의하면 6개 스마트폰 당 1개 에서 대변이 발견됩니다.

또 애리조나 대학교는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놓는 자리인 책상 위가 직장내의 변기보다 수백배나 더 더럽다는 조사를 발표했고 또 다른 조사에서는 스마트폰에 거의 모든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지닌 악성세균 등을 발병하는 병원균이 발견됐습니다.

애리조나 대학의 미생물학 교수 찰스 저바는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손이나 손가락의 세균이 옮겨지고 이는 코나 입 또는 눈으로 다시 옮겨진다며 이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이 안전하고 이에 맞는 스마트폰을 세척할 수 있는 몇가지 팁을 USA투데이가 제시했습니다.

애플은 각 모델마다 다른 세척 방법을 웹사이트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폰7 이상의 모델은 스마트폰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살짝 젖은 안경닦이와 같은 부드러운 천으로 청소하면 됩니다.

다만 구멍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고 아이폰 자체에 지문 방지 코팅이 돼 있기 때문에 세척용품을 따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반면에 구글 픽셀폰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비누로 세척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방수가 되는 스마트폰은 소량의 알콜을 적신 천으로 닦으면 되고 방수가 되지 않는 스마트폰은 라이솔 세정 티슈로 닦아도 무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밖에도 자외선을 사용해 스마트폰 내의 세균을 죽이는 폰솝과 같은 세척 용품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양해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