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주택 구매 시기 지금이 적절



주택 구매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주택 구입과 관련된 경제적 지식이 부족해 주택을 구매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거나 주택 구입 워크샵 등을 참석해 현재 상황에 맞는 매매 조건을 알아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양해수 기잡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관련 지식이 부족해 구입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00만 명의 세입자 가운데14%인 82만6천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중간 값의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 조건이 충분합니다.

협회는 하지만 대부분이 잘못된 부동산 지식으로 인해 주택 구매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세입자들의 73%가 주택 가격의 최소 20%의 다운페이먼트가 필요하다고 오해하고 있으며 72%는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해주는 대출 프로그램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캘리포니아 부동산 협회의 오스커 웨이 시니어 경제학자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거나 주택 구매 워크샵을 참석해 현재 상황에 맞는 구입 조건을 알아보라고 조언했습니다.

녹취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되는 세입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LA카운티의 주택 중간 값은 지난 1월 56만6천 달러로 웨이 시니어 경제학자는 현재 이자율이 낮기 때문에 집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는 4월부터 6월까지는 주택 가격이 57만5천달러까지 오르고 이자율도 올라갈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하지만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오는 2020년과 2021년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하면서 단기 투자 목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한 세입자 가운데 51.4%가 백인으로 가장 많았으며 히스패닉이 27%, 아시안은 12%로 나타났습니다.   

AM1230 우리방송 뉴스 양해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