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 인근 버스 절벽 아래 추락 54명 사상

페루 수도 리마 북쪽에서 어제 낮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최소 48명이 죽고 6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악마의 커브라고 불리우는 곡선 구간에서 뒤 따르던 대형 트럭이 버스 뒤쪽을 들이받으면서 절벽 아래 태평양 해안으로 버스가 굴렀습니다. 버스가 추락한 해안에는 도로가 없어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사고 수습을 하고 있으나 탑승자 57명 가운데 3명이 실종 상태라고 합니다.  

이란 반정부 시위 6일째 20여명 사망

이란 반정부 시위가 오늘로 6일째 계속되면서 최소 20명이 사망한 가운데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침체된 경제에 대한 이란 국민들의 불만이 이슬람 지도부의 강압 통치에 대한 저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혁명수비대에 의해 확고하게 장악하고 있는 아야톨라 알리 카메이니 최고지도자의 위상은 쉽게 흔들릴 것으로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의 청년층은 하산 로하니 정부의 더딘 사회개혁 속도에 불만을 […]

파키스탄 트럼프 트위트에 대사 소환 등 강력 항의

파키스탄 정부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 트위트에 대한 항의 표시로 어제 밤 데이빗 헤일 미국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해 첫 트위트로 파키스탄 정부가 반군을 감싸주고 있다고 비난하고 대 파키스탄 군사원조를 유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반군을 감싸주고 있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와 관련해 오늘 오후 총리 주재로 국가 안보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헤일리 대사 폴란드 총리 가장한 러시아 코미디언에 놀림 당해

러시아 코미디언 2명이 폴란드 총리를 가장해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놀린 뒤 통화장면을 찍어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블라디미르 쿠즈네초프와 알렉세이 스톨리야로프라는 이름의 두 코미디언은 지난 주말 헤일리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마테우스츠 모라위치 폴란드 총리를 사칭했습니다. 헤일리 대사는 전화를 걸어 온 상대방이 진짜 모라위치 총리인 것으로 착각하고 유엔 결의안에 협조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유엔은 지난 […]

이란 복장규정 안지키는 여성 더 이상 체포 않는다

이란 수도 테헤란 경찰이 이슬람 복장 규정을 어기는 여성들을 더 이상 체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란은 지난 1979년 혁명이후 여성들에게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머리에 천을 두르는 등 이슬람 복장규정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위반시 체포했습니다. 복장규정에는 매니큐어와 과도한 메이크업의 금지도 포함됐습니다. 이란 여성들은 그동안 지나친 복장 규정 적용에 불만을 표시해왔습니다.    

이집트 교회 무장괴한 공격 9명 사망

오늘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기독교회가 무장괴한 2명의 공격을 받아 최소 9명이 사망했습니다. 무장괴한들은 카이로 남부 헬완 지구의 마르 미나 교회 입구로 돌진하면서 경비를 서고있던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사망자 9명 가운데는 경찰관 3명도 포함됐습니다. 무장괴한 가운데 한 명은 사살되고 다른 한 명은 생포됐습니다. 이집트에서는 콥틱 기독교도들을 대상으로 한 무슬림 극단주의 반군의 테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IS, 동조자들에게느슨한미국총기법이용해궐기하라선동

IS가어제미국의동조자들에게총기를 들고 궐기하라는 내용의 비디오 메시지를 내보냈습니다. ‘십자군에 참여한트럼프에게보내는메시지’라는 타이틀의 비디오에서 미국인으로 보이는 외다리 전사가 나타나 “미국의 느슨한 총기법을 이용해 소총이나 권총을 입수해 신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총알을 통해 무슬림의 위엄을 보이라”고 선동했습니다. 아부살리알-암리키라고이름을밝힌외다리전사는“미국에 있는 형제들이여 사지가 멀쩡하든 멀쩡하지 않든 모두 궐기하라. 천국문을 향한 경주를 하자”고 외쳤습니다. 그는이어도날드트럼프미 대통령을 ‘로마의 개’라고 부르고 “이슬람에 대한 너의 […]

아프간 자폭 테러 41명 사망 84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시아파 무슬림 문화 센터에서 오늘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41명이 죽고 84명이 부상했습니다. IS 계열 아마크 통신은 이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며 3개의 폭탄이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테러범은 2층 건물인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던 소련의 아프간 침공 38주년 기념식장에 폭탄조끼를 입고 들어가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해커 “러시아 정부 지시로 미 민주당 해킹했다”

러시아 감방에 수감중인 러시아 해커가 작년 미국 대선 때 러시아 정부의 지시로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를 해킹해 이메일을 훔쳤으며 이를 뒷받침할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은행으로부터 5천만달러 이상을 훔친 혐의로 수감중인 해커 일당 가운데 한명인 콘스탄친 코즐로프스키는 어제 러시아의 반체제 독립 TV RAIN과의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코즐로프스키는 러시아 정보부 FSB와 함께 바이러스도 개발해 오일회사 로스네프트를 […]

모스크바 제빵공장 총격 인질극 1명 사망, 2명 부상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한 제빵공장에서 오늘 총격 인질극이 발생했습니다. 공장의 전 주인으로 알려진 남자가 총을 들고 들어가 한 사람을 살해한 후 나머지 직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경찰은 총격범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진전이 없다고 합니다. 사망한 직원은 이 공장 시큐리티 가드로 알려졌으며 그 외에 2명의 직원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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