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딸 이방카 도쿄 연설에 차가운 반응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앞서 첫 방문지인 일본에 도착한 트럼프의 딸 이방카가 도쿄에서 머쓱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방카 초청 연설에 청중들이 절반 정도 밖에 차지 않은 것입니다. 이방카는 현지 시간 오늘 열린 세계 여성 총회에서 성희롱과 여성의 권리를 주제로 강연했는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함께 참석했는데도 불구하고 차가운 반응을 받은 것입니다. 이방카는 아버지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

푸틴 트럼프 당선은 자신의 공이라 생각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한 것이 자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푸틴의 전 고위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전 크레믈린 수석 보좌관 글렙 파블로프스키는 어제 미국 PBS 방송과 인터뷰에서 푸틴이 작년 미국 대선에 어느 정도 개입했는지는 모르지만 푸틴은 자신이 트럼프를 당선되도록 도왔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블로프스키는 푸틴이 작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할 것으로 생각했으며 […]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은 이란의 ‘공적 1호’

아야톨라 알리 카메이니 이란 최고지도자가 오늘 TV연설을 통해 미국이 이란의 ‘공적 1호’라고 선언했습니다. 카메이니는 미국 대통령의 어리석은 발언이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적개심의 수위를 보여주었다면서 이란은 결코 미국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이란의 핵협정 준수에 대한 공식인정을 거부함으로써 대 이란 경제제재를 해체하지 않았습니다.  

헤일리 유엔대사 “유엔 미국에 명령할 권리 없다”

유엔이 미국에게 명령할 권리가 없다고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가 어제 유엔총회에서 밝혔습니다. 헤일리 대사는 어제 유엔 총회가 미국에게 대 쿠바 경제제재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 앞서 미국의 경제제재는 미국 국내법에 따른 것이며 유엔이 이를 철회하라고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전임 오바마 대통령 시절 쿠바와 외교 관계를 회복하면서 무역 제재조치를 해제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 서면서 […]

미국민 65% “군사옵션 없이 북핵 해결 가능”

군사적 옵션이 없이도 북한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의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BS 여론조사 결과 미국민의 25%만이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군사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9월 여론조사 때의 33%보다 8% 포인트가 하락한 비율입니다. 북한을 군사적 옵션을 사용하지 않고도 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난 9월 59%에서 65%로 증가했습니다. 군사적 옵션에 대한 지지율은 특히 […]

남가주 일가족 해적 공격받아 실종됐다가 3일만에 발견

브라질 여행을 하던 남가주 일가족 4명이 아마존강에서 해적 공격을 받은 후 실종됐다가 3일만인 어제 발견됐습니다. 아담과 에밀리 하토 부부 그리고 3살,7살의 어린 두딸은 지난 29일 배를 타고 브라질 북부 정글 파라주의 소도시 브레베스를 향하던 중 해적을 만났습니다. 해적들은 선원들과 승객들을 몇 시간 동안 인질로 잡고 있다가 귀중품을 뺏은 후 달아났습니다. 그러나 하토 가족은 해적들이 도주한 […]

러시아 당선자 시절 트럼프 반대 시위 조종

작년 11월12일 대통령 당선자 신분이었던 도날드 트럼프에 반대하는 시위는 러시아가 뒤에서 조종했었다고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 뉴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맨하탄의 유니언 스케어에서 트럼프 타워까지 40블럭에 걸쳐 진행됐던 시위는 당시 블랙매터스라는 비영리 보도기관이 주최한 것으로 보도됐었습니다. 그러나 블랙매터스라는 보도기관은 러시아의 인터넷 연구 에이전시와 관계가 있다고 러시아의 보도기관 RBC가 지난달 보도했습니다. 블랙매터스는 블랙매터스US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있었으나 […]

인도 결혼식장 변압기 터져 13명 사망

인도 서부의 라자스탄주에서 오늘 결혼식장 인근 전기 변압기가 터지면서 임신부 등 최소 13명의 결혼식 하객이 사망했습니다. 변압기가 터지면서 뜨거운 기름과 금속파편에 맞아 4명이 죽고 끊어진 고압선에 감전돼 최소 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전력 시스템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한해 1만명 가까운 사람이 감전 등 전기사고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새색시 남편 우유에 독 풀어 일가친척 17명 사망

파키스탄의 오지 마을에서 새색시가 남편을 독살하기 위해 우유에 독을 탔다가 남편 대신 일가 친척 17명이 죽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결혼 전 남자친구가 있었던 새색시는 결혼 2주일만에 남편을 독살하기로 마음 먹고 남자친구가 건네준 독을 남편에게 줄 우유에 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우유를 마시지 않아 화를 피했고 시어머니가 이를 요구르트 음료로 만들어 일가 친척 27명이 마셨다가 17명이 죽고 […]

사우디 국영 항공 27년만에 이라크 재취항

사우디 국영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사가 오늘 27년만에 이라크 취항을 재개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사는 지난 1990년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이웃 쿠웨이트를 침공한데 항의해 이라크 취항을 중단했었습니다. 사우디 아리비아 항공사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대표는 오늘 사우디 제다에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행 첫 여객기에 보도진과 함께 탑승했습니다. 사우디와 이라크는 지난 8월 1990년 이후 폐쇄됐던 국경 무역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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