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상원 후보 아들 불법 침입 혐의 체포

지난달 앨러바마주 연방상원 보궐선거 공화당 예선에서 승리한 로이 무어 전 앨러바마주 대법원장의 아들이 불법 침입 혐의로 어제 체포됐습니다. 앨러바마주 에토와 카운티 셰리프국은 무어 후보의 아들 27살 칼렙 무어가 어제 아침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1천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 칼렙 무어는 작년 11월 허가 없이 사냥을 한 혐의로 체포된 것을 비롯해 9차례나 수감된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

베가스 총격범 시큐리티 가드 쏜 시각 총격 6분전

라스 베가스 총격범 스티븐 패덕이 만달레이 베이 호텔 시큐리티 가드 헤수스 캄포스에게 총을 쏜 시각이 지금까지 알려졌던 것 처럼 총격 발생 후가 아니라 총격을 시작하기 6분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패덕은 지난 10월1일 오후 10시5분 루트 91 하베스트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 야외 공연장을 향해 총격을 시작했으며 총격은 약 10분간 계속됐습니다. 경찰은 그 동안 패덕이 총격을 중단한 것이 […]

북가주 산불 10명 사망, 주택 상가 1500여채 피해

북가주 와인 컨트리 산불로 최소 10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했으며 주택과 상가 1500여채가 불에 탔습니다. 지난 7일 시작된 불은 나파, 소노마, 멘도시노 등 3개 카운티에 걸쳐 번지면서 가주 사상 최악의 산불로 확산됐습니다.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강풍으로 인해 불길에 100피트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불꽃이 상가와 주택가로 번지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주민들은 귀중품을 챙길 시간적 여유 없이 대피해야 했으며 소노마 […]

성추문 와인스타인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해고당해

오랜 성추문이 드러난 할리웃의 거물 하비 와인스타인이 자신의 회사 와인스타인 컴퍼니로부터 해고 당했습니다. 와인스타인 컴퍼니 니콜 퀜카 대변인은 어제 성명을 통해 회사 이사회가 와인스타인의 해고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사회에는 와인스타인의 동생 밥 와인스타인도 포함돼 있습니다. 와인스타인 컴퍼니 공동설립자인 와인스타인은 이사회가 성추문 조사를 시작한 지난 6일 무기한 휴직에 들어갔으며 와인스타인의 고문을 맡았던 민권변호사 리사 블룸이 이튿날인 7일 […]

납치 소녀 구해준 농부 현상금 7천불 소녀에게 되돌려 줘

3명의 남자에게 납치됐던 소녀를 구해준 미네소타주 바렛의 농부가 현상금으로 받은 7천달러를 소녀에게 되돌려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5살 소녀는 지난 8월8일 미네소타주 알렉산더의 집에서 3명의 남자들에게 납치된 후 비어있던 농가에서 한달 동안 감금당한 채 성폭행과 신체적 폭행을 당해왔습니다. 소녀는 9월5일 호수를 헤엄쳐 건너서 농부 65살 얼 멜처트에게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소녀의 가족은 납치됐던 소녀의 행방을 알려주는 사람에게 […]

콜럼버스 데이 대신 원주민의 날 제정 운동 탄력

콜럼버스 데이를 미국 원주민의 날로 바꾸자는 움직임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콜럼버스 데이는 지난 1937년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에 의해 제정돼 올해로 80주년을 맞았습니다. 콜럼버스 데이인 오늘 전국 연방정부 청사는 문을 닫고 은행 등 대부분의 공공기관들도 휴무합니다. 미국 원주민의 날은 1991년 10월22일 북가주 버클리 시의회가 처음 제정했으며 미대륙 발견 500주년을 맞은 이듬해 처음 지켜졌습니다. 25주년을 맞은 올해는 […]

북가주 대형 산불 강풍으로 확산

북가주 나파와 소노마 카운티에 걸쳐 어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밤사이 크게 확산되면서 주택과 상가 여러 채가 불에 타고 수 천명의 주민이 잠을 자다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피해 건물 숫자는 아직 집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주요 진입로가 불길로 인해 막히고 건조한 북동풍이 강하게 불고 있어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샌타 로사의 카이저 […]

허리케인 네이트 피해 예상보다 작았다

허리케인 네이트가 지난 7일밤 멕시코만 중부 지역에 상륙했지만 예상보다 피해가 작았습니다. 1급 허리케인으로 상륙한 네이트는 미시시피주와 앨러바마주에 폭우를 가져와 일부 저지대가 물에 잠기고 가로수와 전신주가 부러졌으며 정전사태가 발생했지만 텍사스주를 강타한 하비,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어마, 푸에르토 리코의 마리아 등 앞선 3차례의 허리케인에 비해 위력이 약했습니다. 네이트는 루이지애너주 남부의 미시시피강 하구에 상륙한 뒤 뉴올리언스 동부를 스치며 바다로 […]

흑인이 백인으로 변하는 비누 광고에 항의 빗발쳐

흑인이 백인으로 변하는 비누 광고에 항의 빗발쳐

비누 회사 도브가 흑인 여성이 옷을 벗으면 백인으로 변하는 내용의 인종차별적 광고를 온라인에 게재했다가 항의가 빗발치자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도브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광고는 흑인 여성이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으면 백인 여성이 나타나는 모습을 4장의 스틸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브는 여기에 별다른 설명을 첨부하지 않았지만 보는 사람들에게 “흑인도 도브 비누를 쓰면 백인이 될 수 […]

NRA 구스 스톡 판매금지 지지하지 않는다 발표

지난 주 라스 베가스 참사 직후 총기 자동전환장치, 구스 스톡의 금지를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던 전국총기협회, NRA가 구스 스톡 판매 금지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어제 말을 바꾸고 나섰습니다. 구스 스톡은 라스 베가스 총격범 스티븐 패덕이 반자동 소총을 자동으로 개조하는데 사용했던 장치로 그 때문에 58명이 죽고 500여명이 부상하는 등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패덕은 12정의 반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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