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대법원 마이크로소프트 해외 저장 데이터 제출의무 여부 심리키로

연방 대법원이 오늘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외에 보관하고 있는 이메일 데이터를 연방검찰에 제출할 의무가 있는지를 심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방검찰은 지난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마약사범의 이메일 데이터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국내에 저장돼 있는 데이터만 제출하고 아일랜드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미국 국내법 저촉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연방검찰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연방지법은 검찰의 손을 들어 […]

육군 소장 부하 사병 부인에게 음란 메시지

미군 장성이 부하 병사의 아내에게 음란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발각돼 직위해제 됐습니다. 이태리 주둔 미 육군 아프리카 사령부 사령관 조셉 해링턴 소장은 한 사병의 아내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음란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 밝혀져 지난달 보직해임 당한 후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육군은 섹스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해링턴 소장이 “군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보직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카운티 직원이 9년간 120만불 상당 파히타 횡령

9년간에 걸쳐 120만달러 상당의 파히타를 훔친 텍사스주 카운티 직원이 횡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텍사스주 카메론 카운티 청소년 담당 직원인 길베르토 에스카라미야는 카운티가 소년원에 제공하는 식품인 파히타를 횡령해 판매해온 혐의로 지난 8월 해고된데 이어 지난 13일 체포 수감됐습니다. 에스카라미야의 범행은 병원 약속 때문에 결근한 사이 배달된 파히타로 인해 들통났다고 합니다. 경찰은 에스카라미야의 집 냉장고 안에 보관돼 […]

도넛 가루 마약 오해받은 남자 3만불 배상받아

크리스피 크림에서 도넛을 사가지고 나오다가 메탐페타민으로 오해 받아 체포됐던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남자가 시당국으로 부터 3만7500달러의 배상을 받았습니다. 대니얼 러슁은 지난 2015년 교통위반으로 적발된 후 차안에 가지고 있던 도넛의 흰색 분말을 메탐페타민으로 오해받아 체포 수감됐었습니다. 그러나 정밀 조사 결과 흰색 분말은 설탕으로 밝혀져 풀려났습니다. 러슁은 올란도시와 체포 경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3만7500달러의 보상에 합의했습니다.    

NFL 무릎꿇기 발단 캐퍼닉 구단주들 상대 소송제기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NFL 선수들 사이에 무릎 꿇기 시비의 발단이 됐던 전 샌프란시스코 49ers 쿼터백 콜린 캐퍼닉이 NFL 구단주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캐퍼닉은 국가 제창시 백인 경찰의 흑인 상대 과도한 폭력 사용에 항의해 무릎을 꿇었다가 트럼프 대통령으로 부터 욕설을 들은 장본인입니다. 다른 NFL 선수들이 캐퍼닉에 동조해 무릎을 꿇고 나섬으로써 트럼프와 NFL 선수들 사이에 시비가 빚어졌습니다. […]

맥케인 상원의원 자유의 메달 수상

존 맥케인 연방상원의원이 국립 헌법 센터가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필라델피아의 국립 헌법 센터는 6선의 맥케인 상원의원이 평생 나라를 위한 헌신과 봉사를 해왔기 때문에 올해 자유의 메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맥케인 의원은 지난 1958년 해군에 입대해 22년간 복무하다 대령으로 예편했으며 1967년에는 월맹 하노이 폭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격추당해 포로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는 조 […]

흑인 여성 운동가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에서 쫓겨나

뉴욕의 흑인 여성 운동가 타미카 말로리가 어제 마이애미에서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다가 강제로 쫓겨났습니다. 워싱턴의 여성 행진 공동 의장을 맡았던 말로리는 게이트 승무원과 좌석 문제로 다툰 뒤 탑승해 좌석에 앉았으나 조종사가 다가와 비난을 하면서 기내에서 쫓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말로리는 백인 남성인 조종사가 흑인 여성인 자신을 인종 및 성차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메리칸 항공측은 어떠한 형태의 […]

시추선 폭발사고 7명 부상, 1명 실종

어제 밤 루이지애너주 레익 폰차트레인의 석유 시추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7명이 부상했으며 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안 경비대가 출동해 구조 및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시추선은 오늘 아침 현재 계속 불타고 있는 상태입니다. 부상자 가운데 5명은 중태라고 합니다. 레익 폰차트레인은 노스 올리언스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시추선은 클로벨리 오일사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슬러 발행인 플린트 트럼프 탄핵 가능 비리 폭로에 1천만불 현상금

포르노 잡지 ‘허슬러’ 발행인 래리 플린트가 트럼프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낼 비리를 폭로하는 사람에게 1천만달러 현상금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플린트는 어제 워싱턴 포스트 전면 광고를 통해 그같이 제안했으며 트위트를 통해서도 같은 제안을 했습니다. 플린트는 대선 이전인 작년 10월 트럼프의 과거 여성 성추행 스캔들이 불거진 후 트럼프에 대해 100만달러 현상금을 제안한 적도 있습니다. 당시는 선거일인 11월8일 이전에 트럼프의 […]

공화당 유권자 46%가 북한 선제 공격 지지

공화당 유권자의 거의 절반이 북한에 대한 선제 공격을 지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퀴니피액 대학이 지난 1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유권자 가운데 46%가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5% 포인트 적은 41%만이 선제 공격에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앞서 워싱턴 포스트와 ABC 뉴스가 2주일 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ABC 뉴스 여론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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