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사형수 처형 직전 종신형으로 특별 감형

텍사스주에서 사형수가 처형되기 직전 주지사의 특별감형 조치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사형수 토마스 위테커는 지난 2003년 어머니와 형제 등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위테커의 아버지 켄트 위테커는 아들의 처형에 반대하며 텍사스주 사면위원회에 줄기차게 청원을 해 감형 권고를 얻어냈습니다.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어제 위테커의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 사면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처형을 중지시켰습니다. 그러나 애봇 주지사는 […]

치킨 샐러드 먹고 5개주 65명 살모넬라 발병

5개주에서 65명이 치킨 샐러드를 먹고 살모넬라에 감염됐다고 연방질병통제센터가 어제 발표했습니다. 살모넬라에 감염되면 설사, 고열, 복부 경련 등의 증상이 감염 12시간 내지 72시간 사이에 나타나며 4일 내지 7일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28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방질병통제센터와 연방 농무부 공동조사에 따르면 문제의 치킨 샐러드는 트리플 T 스페셜티 미츠사가 생산해 지난 1월 4일부터 2월9일까지 […]

폭우로 인해 중서부 곳곳 홍수 발생

인디애너주와 미시건주를 비롯한 중서부 지역 곳곳에서 어제 폭우와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국립기상대는 위스컨신에서 일리노이, 오하이오, 텍사스, 루이지애너주 등 중부와 남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에 홍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 적십자사는 인디애너주 북부에 8곳의 셸터를 오픈했습니다. 3개도시에 주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인디애너 대학-사우스 벤드 캠퍼스는 어제 강의를 전면 취소했으며 기숙사가 물에 잠겨 입주학생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인구 10만명의 사우스 […]

빌리 그레이엄 목사 장례식 3월2일 예정

지난 21일 향년 99살로 작고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장례가 9일간의 조문기간을 거쳐 오는 3월2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장례식은 그레이엄 목사가 국제적 명성을 얻은 계기가 된 지난 1949년 LA  텐트 부흥회를 상기하는 의미에서 그레이엄 목사의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샬로트의 라이브러리에 텐트를 치고 치러지며 초청받은 인사들에 한해 참석할 수 있습니다. 유가족 대표는 그레이엄 목사가 생전에 자신의 장례일정에 대해 세세하게 […]

플로리다 고교 총격 당시 학교 배치 경찰관 범인에 맞서지 않고 피해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 총격 참사 당시 학교에 배치돼 있던 무장 경찰관이 총격범과 맞서지 않고 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무장 경찰관 스캇 피터슨은 총격이 발생했을 당시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즈가 잘 보이는 서쪽 문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크루즈가 6분동안 총격을 가하는 동안 학교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피터슨 경관은 사건 후 무급 정직 처분을 받고 경찰 수사를 […]

총기협회 8일간의 침묵 깨고 반격 나서

전국 총기 협회 웨인 르프에르 CEO가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 8일만인 오늘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반격에 나섰습니다. 르피에르는 오늘 아침 보수단체 CPAC 컨퍼런스 연설을 통해 총기 소지권리는 헌법에 보장된 개인의 권리이기 때문에 결코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르피에르는 민주당이 학교 총격 참사를 이용해 총기 소지 권리를 저해하려 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르피에르는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

뮬러 특검 매너포트와 게이츠 추가 기소장 비공개 제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어제 트럼프 선거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와 선거참모였던 릭 게이츠에 대한 추가 기소장을 어제 워싱턴 연방법원에 비공개로 제출했습니다. 비공개 추가 기소장이 추가 범법 행위에 관한 것인지 게이츠의 수사 협조에 따른 형량 합의에 관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 특검 관계자는 지난주 매너포트의 금융 사기 혐의가 새로 밝혀졌다고 귀띔한바 있습니다. 매너포트 및 게이츠와 관계가 있는 네델란드 […]

트럼프 장인 장모도 트럼프가 비판하는 가족초청 줄줄이 이민

트럼프 대통령이 가족들을 줄줄이 미국으로 데려오는 현행 가족이민 중심의 이민제도 개혁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 부인 멜라니아의 부모 역시 가족초청 이민으로 미국에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슬로베니아 출신인 멜라니아의 부모 빅토르와 아말리자 크나브스는 딸 멜라니아의 초청으로 미국에 와 영주권을 취득했으며 앞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멜라니아의 아버지 빅토르 크나브스는 사위 트럼프 보다 2살 많은 73살이며 어머니 아말리자는 트럼프와 […]

전국 총기협회 대변인 “총격참사는 미치광이 방치 탓”

전국 총기 협회 데이나 로쉬 대변인은 어제 플로리다주 타운홀 미팅에서 ‘미친 괴물’에게 총기를 쥐어준 것이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로쉬 대변인은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하이스쿨 총격참사 1주일이 된 어제 “일어서라: 행동을 원한다”라는 주제로 플로리다주 선라이즈에서 CNN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참사는 총기의 잘못이 아니라 미치광이 개인의 잘못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로쉬는 관계자들이 미치광이들의 이상 조짐을 알고서도 사전 예방조치를 […]

총기 폭력 항의 시위 전국적으로 번져

남서부 아리조나주에서 북동부 메인주에 이르기까지 미 전역에서 어제 고교생들이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총기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학생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락을 취해가며 동시 다발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를 시작하기 전 희생자 17명의 명복을 비는 17분간의 묵념을 하기도 했습니다. 수도 워싱턴 DC에 가까운 메릴랜드주의 고교생 수백명은 연방 의사당으로 몰려 갔으며 시카고, 피츠버그, 어스틴 등지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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