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소녀 물에 빠진 사촌 구하고 익사

12살 소녀가 물에 빠진 동갑내기 사촌을 구한후 자신은 익사했습니다.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거주하는 소녀 아제이다 맥과이어는 지난 3일 가족나들이를 간 호수에서 쌍둥이 사촌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고 뛰어들어 쌍둥이 가운데 한명은 구조했으나 나머지 한명과 자신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잠수부를 동원해 수색한 끝에 3시간 만에 두소녀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동성 커플 웨딩케익 거부 업주 편 들어

트럼프 행정부가 동성 커플의 웨딩 케익 주문을 거부해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기소된 콜로라도주 제과점 업주 편을 들고 나섰습니다. 제과점 업주 잭 필립스는 지난 2012년 동성 커플 찰리 크레이그와 데이빗 멀린스의 웨딩 케익 주문을 거부했습니다. 연방 법무부는 현재 케이스가 계류돼 있는 연방대법원에 업주 필립스의 수정헌법 1조에 따른 권리를 인정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웨딩 케익은 하나의 표현이며 업주 필립스는 […]

에퀴팩스 고위 간부들 해킹 사실 알고 소유 주식 매각

에퀴팩스 고위 간부들 해킹 사실 알고 소유 주식 매각

신용평가 업체 에퀴팩스 고위 간부 3명이 지난 7월29일 고객 정보가 해킹당한 사실을 알고 난 뒤 가지고 있던 회사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밝혀져 에퀴팩스 해킹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의 절반 가까운 1억43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면 회사 주가가 폭락할 것을 우려해 주식을 매각한 것입니다. 파렴치한 행위를 한 간부는 CFO 존 갬블, 미국 정보 보안 담당 […]

항소법원 무슬림 국가 입국 허용 대상에 조부모 등 포함시켜라 판결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무슬림 국가 여행자 미국입국 금지 행정명령과 관련해 미국 거주자의 조부모, 사촌 등 가까운 친척들을 입국금지 대상에 포함시킬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시애틀의 연방 제9 항소법원 3인 합의부는 어제 앞서 하와이 연방지법이 내렸던 판결을 만장일치로 지지했습니다. 항소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대법원이 적시한 ‘진실한(bona fide)’ 관계의 가족에 장인 장모나 시부모는 포함시키면서 조부모, 손자녀, 삼촌, […]

플로리다주 대피 차량들로 엑소더스 연출

플로리다주가 어제 허리케인 어마를 피해 대피하는 주민들로 엑소더스를 연출했습니다. 주요 프리웨이는 북상하는 차량들로 체증을 빚었으며 주유소마다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공항에서는 탑승자들이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어마가 플로리다주에서 사상 최악의 피해를 가져올 것이며 마이애미-데이드, 브로워드, 팜비치 카운티 주민 600만명이 어마의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릭 스캇 풀로리다 주지사는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이나 모레까지 […]

어마 4급 허리케인으로 위력 약화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해 국가들을 거치면서 오늘 아침 4급으로 다소 기세가 약화됐습니다. 그러나 중심 시속 155마일에 달하는 위력으로 플로리다주에 상륙하면 막대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국립 허이케인 센터는 어마가 앞으로 하루나 이틀 뒤까지는 4급 허리케인으로 머무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마는 동부시간 오늘 오전 5시 현재 마이애미 남동쪽 495마일 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마는 일요일인 10일 아침 키 […]

새벽 2시30분 맥주 구입 거부당하자 유리깨고 도주

오렌지 카운티 샌타아나 경찰이 새벽 2시 이후 맥주를 사려다가 거부당한 뒤 7-일레븐 스토어의 카운터와 유리창을 부수고 달아난 남자를 찾고 있습니다. 남자는 지난 8월25일 오전 2시30분 가게에 들어가 냉장고 문을 열고 맥주를 꺼내려다가 종업원에 의해 제지당하자 기물을 파괴하고 달아 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새벽 2시 이후에 주류를 판매하지 못하게 돼 있기 때문에 종업원이 판매를 거부하자 남자는 카운터 앞 […]

인디애너주 우체국 폭발사고 여직원 한 명 부상

인디애너주 이스트 시카고의 우체국에서 어제 오후 6시 폭발사고가 발생해 여직원 한 명이 부상했습니다. FBI와현지경찰은폭발사고에대한자세한내용은밝히지않은채우체국건물주변을차단하고수사를진행하고있습니다. FBI는 오늘 아침 이 사건이 국내 혹은 해외 조직에 의한 테러 행위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상 여직원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인 60% 동성결혼 지지

미국인의 60%가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발표된 NBC뉴스/월스트릿 저널 공동여론조사 결과 동성결혼 지지율은 지난 2013년 53%, 2015년 59%에서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답한 비율은 33%에 그쳤습니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유권자 77%, 무당파 59%, 공화당 유권자가 42%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했던 사람은 37%,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했던 사람은 79%가 동성결혼을 […]

극우 토크쇼 호스트 “어마 호들갑은 기후변화 강조 위한 음모”

극우파 라디오 토크쇼 호스트 러쉬 림보가 허리케인 어마에 대해 호들갑을 떠는 것은 진보 언론과 정치인들이 기후 변화를 강조하기 위한 음모라고 주장했습니다. 림보는 지난 12일 자신의 라디오 토크쇼를 통해 어마가 아직 대서양상에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정치인들이 주민들로 하여금 생필품 사재기를 하도록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림보는 자신도 남부 플로리다에 살고 있지만 허리케인이 온다고 해서 지나치게 호들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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