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병원에서 훔쳐 키워 온 여성 20년만에 덜미

지난 1998년 병원에서 신생아를 훔쳐 자신의 딸로 키워온 여성이 20년만에 체포돼 어제 인정신문에서 납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52살 글로리아 윌리엄스는 1998년 7월10일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병원에 간호사를 가장해 들어가 태어난지 몇시간이 안된 신생아를 훔쳐서 달아났습니다. 윌리엄스는 알렉시스 매니고라는 이름으로 아이의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월터보로에서 키워왔습니다. 어제 인정신문에서 검찰은 납치 혐의에 대해 22년 그리고 […]

백혈병 아들 둔 불체자 인도적 차원 1년 추방 유예

연방이민세관 단속국이 백혈병에 걸린 5살 아들을 둔 불법 이민자의 추방을 1년간 유예해주었습니다. 아리조나주 피닉스 지역에 거주하는 30살 헤수스 아만도 베로네스-발데라스는 백혈병에 걸린 아들은 남기고 추방될 수 없다며 로컬 교회에서 피난생활을 해왔습니다.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은 교회를 통해 베로네스-발데라스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인도적 차원’에서 추방의 집행을 1년간 유예해주기로 결정했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베로네스-발데라스는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으로 부터 매 […]

경찰이 범죄 신고 청년 체포해 이민당국에 넘겨

시애틀 교외의 투킬라 경찰국이 주거 침입 신고를 했던 청년을 체포해 이민세관 단속국에 인계한 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윌슨 로드르게스 마카레노라는 이름의 청년은 지난 8일 아침 누군가 집을 침입하자 911신고를 했다가 체포돼 이민수용소에서 추방을 기다리는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투킬라 경찰국은 청년의 이름을 조회한 결과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어 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민자 보호 단체들은 마카레노에 대한 체포영장은 […]

볼티모어 10일간 살인 사건 전무 기록

미국에서 인구 비례 살인사건 발생률이 가장 높은 도시인 볼티모어에서 지난 10일간 살인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2013년 가을 이후 최장기 기록입니다. 인구 62만명의 볼티모어는 2015년부터 살인사건이 급증하기 시작해 2016년에는 인구 10만명 당 51.4건의 살인이 발생했습니다. 시카고의 10만명 당 28.07건 보다 2배 가깝고 뉴욕의 3.9건과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비율입니다. 볼티모어에서는 2017년에도 34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2016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수감자에게 7일간 물 안줘 죽게한 구치소 관계자 3명 형사 기소

유치장에 갇힌 수감자에게 7일 동안 물을 주지 않아 탈수증으로 죽게한 구치소 관계자 3명이 어제 형사기소됐습니다. 밀워키 지역에 거주하는 38살 테릴 토마스는 지난 2016년 4월15일 로컬 카지노에서 공포를 쏜 혐의로 체포돼 수감됐다가 감방에 물을 넘치게 한 것에 대한 체벌로 7일 동안 물을 공급받지 못한 끝에 사망했습니다. 밀워키 검찰은 수도공급을 끊으라고 지시한 루테넌 카쉬카 메도스와 지시에 따라 […]

올림픽 수영선수 쿠코스 코치에게 성폭행 당했다 밝혀

미국 수영 올림픽 대표선수 아리아나 쿠코스가 어제 10대때 수영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나이 28살인 쿠코스는 고향인 시애틀 지역 수영클럽에서 코치 션 허친슨으로 부터 13살때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울먹이며 주장했습니다. 허친슨 코치가 13살 때부터 몸을 더듬기 시작했으며16살 때 키스를 했고 17살 때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미성년자인 자신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포즈를 취하게 하면서 수천장의 포르노 사진까지 찍었다고 […]

켄터키주 남자 부모 여자친구 등 4명 죽이고 자살

켄터키주 시골 마을에서 한 남자가 가족 4명을 총으로 싸 죽이고 자살했습니다. 켄터키주 페인츠빌에 거주하는 조셉 니켈은 지난 10일 부모의 집에서 아버지 제임스 니켈과 어머니 알렌 니켈을 총격 살해한 다음 인근 아파트에서 여자친구 린지 밴후스 그리고 여자친구의 어머니 패트리샤 밴후스를 총격 살해한 후 스스로 총을 쏴 자살했습니다. 관할 존슨 카운티 셰리프국은 10일 오후 4시 총격 발생 […]

긴스버그 대법관 “미투 캠페인 활력 지속될 것”

#미투 캠페인의 활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대법관이 밝혔습니다. 연방 대법원내 대표적 진보파인 긴스버그 대법관은 어제 콜럼비아대 강연을 통해 미투 운동의 확산 덕분에  “미국 사회가 오랜 세월 묵살해 왔던 여성들의 성희롱에 대한 항의에 처음으로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긴스버그 대법관은 연방의회가 국민의 뜻을 신속하게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미국의 주역이 될 […]

뉴욕주 와인스틴 영화사 상대 소송 제기

뉴욕주 검찰이 섹스 스캔들로 물러난 할리웃 거물 하비 와인스틴의 영화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와인스틴 영화사에 대한 지난 4개월동안의 조사결과 조직적인 성추행이 계속돼 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슈나이더만 총장은 이에 따라 뉴욕주가 와인스틴 영화사와 하비 와인스틴 및 공동 설립자인 동생 밥 와인스틴을 상대로 민권법 위반으로 제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

트럼프 행정부 비 범법 이민자 체포 2배 증가

트럼프 행정부 비 범법 이민자 체포 2배 증가

트럼프 행정부 들어 범법행위를 하지 않은 불법 이민자 체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갱단원, 마약딜러의 추방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체포한 불법 이민자 가운데 범법자보다는 비 범법자가 더 많았습니다.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이 2017회계연도에 체포한 비 범법 불법 이민자는 3만7734명으로 전 회계연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7 회계연도 전체 불법 이민자 체포가 전년도에 비해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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