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참사 이후 군당국 4284명 총기 소지 금지자 명단 올려

작년 11월 배우자 구타로 공군에서 불명예 제대한 남성이 텍사스주 서더랜드 스프링스의 교회에서 총격을 가해 20여명을 죽인 참사 이후 미군 당국이 4천여명을 총기 소지 금지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텍사스 총격범은 아내 폭행 혐의로 군에서 쫓겨 났으나 공군이 이를 보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자동 소총을 구입하면서 FBI 신원조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사건 이후 전군에 불명예 전역한 인물들을 반드시 FBI […]

그랜드 캐년 관광헬기 추락 영국인 관광객 3명 사망

그랜드 캐년 관광헬기 추락 영국인 관광객 3명 사망

지난 10일 오후 그랜드 캐년에서 관광헬기가 추락해 7명의 탑승자 가운데 3명이 죽고 4명이 구출됐습니다. 파피용 항공사 소속 EC-130l기종의 헬기는 현지시간 10일 오후 5시20분 그랜드 캐년 경내 쿼터마스터 캐년 인근에서 추락했습니다. 헬기에는 조종사 1명과 영국인 관광객 6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강풍이 불고 지형이 험했으며 어두워진 탓에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튿날인 11일 새벽에야 생존자들이 구출됐습니다. […]

애트나사 HIV 보균사실 노출 1만2천명 가입자에 1600만불 배상 합의

애트나 보험사가 작년 7월에 실수로 1만2천명 가입자의 HIV 보균 사실을 공개한 일로 소송을 당한 끝에 1700여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애트나사는 이들 가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봉투에 HIV 치료제를 복용한다는 표기를 함으로써 이들이 HIV 보균자라는 사실을 노출시켰습니다. 피해 가입자들은 작년 8월 집단 소송을 제기했으며 애트나사는 도합 1716만1200달러를 배상하겠다고 제안해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애트나 보험사 의사의 환자 기록 검토없이 치료허가 여부 결정

애트나 의료 보험사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치료 승인 여부를 결정했던 의사가 치료 승인 과정에서 환자의 의료기록을 본 적이 없다고 털어 놓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데이브 존스 보험국장은 CNN 보도로 알려진 애트나 보험사의 치료 허가 실태에 분노를 느꼈다면서 애트나사의 업무 전반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스국장은 조사결과 애트나 보험사가 의료기록을 검토하지 않은 채 환자 치료를 거부하는 […]

가정폭력 출동 경관 2명 피살

오하이오주에서 가정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찰관 2명이 총격 살해됐습니다. 콜럼버스 외곽 웨스터빌의 웨스터빌 경찰국 소속 39살 에릭 조링 경관과 54살 앤소니 모렐리 경관은 지난 10일 911신고를 받고 한 타운홈에 출동했다가 기습총격을 받아 조링 경관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모렐리 경관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범인은 30살 켄틴 스미스로 밝혀졌으며 여러 차례 가정폭력으로 경찰이 출동했던 전력이 있으며 […]

포터 전처 “입 다물라 협박당했다”

전 배우자 폭행 스캔들로 사표를 낸 백악관 스탭 비서 롭 포터의 2번째 부인 제니 윌로비가 어제 CNN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폭행 사실을 폭로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을 포터로부터 받았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윌로비는 작년 인스타그램 어카운트에 전 남편 포터로부터 폭행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포터가 여러 차례 이를 삭제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년 4월24일자로 올린 글은 “우리 집에서 폭행은 […]

“트럼프 제안 군사 퍼레이드는 제3세계 독재국가들이나 하는 짓”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던 전 해군 특수부대 실 대원 로버트 오닐이 어제 트위트를 통해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퍼레이드 계획을 비난했습니다. 트럼프가 국방부에 백악관 앞 펜실배니아 애비뉴에서 독립 기념일에 군사 퍼레이드를 개최하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찬성 보다는 반대 여론이 비증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지난 7일 현재 국방부가 군사 퍼레이드를 위한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

중서부 지역 폭설 항공편 1천여편 결항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 지역에 겨울 폭풍이 닥쳐 오늘 1천여편의 항공편이 결항하고 곳곳에서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지역에는 어제 밤부터 시간당 1인치 이상의 폭설이 시작됐으며 각급 학교는 오늘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국립 기상대는 이번 폭설이 2015년 이후 가장 강력한 것이라며 오늘 오후까지 8내지 14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주말에 4인치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몬태나주에서 일리노이, 미시건주에 […]

시애틀시도 경범 마리화나 전과 자동 말소

시애틀시도 샌프란시스코의 뒤를 따라 경범 마리화나 전과를 말소해 주기로 했습니다. 제니 더칸 시애틀 시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과거의 사소한 마리화나 전과가 시민들의 주거, 크레딧, 취업, 교육 등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해주기 위해 경범 마리화나 전과를 말소해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2년 워싱턴주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앞장섰던 피트 홈스 시애틀시 검사장은 주의회 차원에서 마리화나 경범 […]

일리노이 주지사 추방위기 참전 용사 사면요청 거부

브루스 라우너 일리노이 주지사가 추방위기에 놓인 아프간 참전용사의 사면요청을 어제 거부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두 차례 참전한 39살 미겔 페레스 주니어는 현재 위스컨신주 케노샤의 이민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이민 법원의 추방 판결로 빠르면 이달 내에 추방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8살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입국한 페레스는 대학까지 다녔던 드리머이지만 마약 전과로 인해 영주권을 박탈당해 추방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시카고 거주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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