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백인우월주의자 강연 앞두고 비상사태 선포

백인 우월주의자 리차드 스펜서의 모레 플로리다 대학 강연을 앞두고 플로리다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릭 스캇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난 8월 버지니아주 샬로츠빌 백인 우월주의 집회에서 발생했던 것과 같은 유혈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어제 주 비상사태 선포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스캇 주지사는 모든 이의 표현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지만 공공 안전과 유혈사태 예방을 위한 차원에서 주 비상사태를 선포하게 됐다고 […]

버그달 병장 근무지 이탈 유죄 인정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후 탈레반에게 5년간 잡혀 있다가 풀려난 미육군 보우 버그달 병장이 오늘 근무지 이탈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군당국은 유죄 인정에 따라 버그달에 대한 처벌 수위를 정하는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최고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합니다. 버그달은 오바마 행정부 때인 지난 2014년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돼 있던 탈레반 반군 5명과 포로교환으로 풀려났습니다. 당시 […]

FBI 가족 납치 사기전화 주의 당부

FBI가 오늘 최근 가족을 납치했다며 몸값을 요구하는 사기 전화가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다며 이에 속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사기 전화는 LA, 뉴욕, 보스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멕시코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들이 사기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LA의 한 여성은 딸을 납치했으며 전화를 끊으면 죽이겠다는 사기 전화에 속아 멕시코로 4천달러를 송금하는 피해를 당했습니다.  

연방대법원 마이크로소프트 해외 저장 데이터 제출의무 여부 심리키로

연방 대법원이 오늘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외에 보관하고 있는 이메일 데이터를 연방검찰에 제출할 의무가 있는지를 심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방검찰은 지난 2013년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마약사범의 이메일 데이터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국내에 저장돼 있는 데이터만 제출하고 아일랜드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미국 국내법 저촉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연방검찰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연방지법은 검찰의 손을 들어 […]

육군 소장 부하 사병 부인에게 음란 메시지

미군 장성이 부하 병사의 아내에게 음란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발각돼 직위해제 됐습니다. 이태리 주둔 미 육군 아프리카 사령부 사령관 조셉 해링턴 소장은 한 사병의 아내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음란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 밝혀져 지난달 보직해임 당한 후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육군은 섹스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해링턴 소장이 “군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보직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카운티 직원이 9년간 120만불 상당 파히타 횡령

9년간에 걸쳐 120만달러 상당의 파히타를 훔친 텍사스주 카운티 직원이 횡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텍사스주 카메론 카운티 청소년 담당 직원인 길베르토 에스카라미야는 카운티가 소년원에 제공하는 식품인 파히타를 횡령해 판매해온 혐의로 지난 8월 해고된데 이어 지난 13일 체포 수감됐습니다. 에스카라미야의 범행은 병원 약속 때문에 결근한 사이 배달된 파히타로 인해 들통났다고 합니다. 경찰은 에스카라미야의 집 냉장고 안에 보관돼 […]

도넛 가루 마약 오해받은 남자 3만불 배상받아

크리스피 크림에서 도넛을 사가지고 나오다가 메탐페타민으로 오해 받아 체포됐던 플로리다주 올란도의 남자가 시당국으로 부터 3만7500달러의 배상을 받았습니다. 대니얼 러슁은 지난 2015년 교통위반으로 적발된 후 차안에 가지고 있던 도넛의 흰색 분말을 메탐페타민으로 오해받아 체포 수감됐었습니다. 그러나 정밀 조사 결과 흰색 분말은 설탕으로 밝혀져 풀려났습니다. 러슁은 올란도시와 체포 경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3만7500달러의 보상에 합의했습니다.    

NFL 무릎꿇기 발단 캐퍼닉 구단주들 상대 소송제기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NFL 선수들 사이에 무릎 꿇기 시비의 발단이 됐던 전 샌프란시스코 49ers 쿼터백 콜린 캐퍼닉이 NFL 구단주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캐퍼닉은 국가 제창시 백인 경찰의 흑인 상대 과도한 폭력 사용에 항의해 무릎을 꿇었다가 트럼프 대통령으로 부터 욕설을 들은 장본인입니다. 다른 NFL 선수들이 캐퍼닉에 동조해 무릎을 꿇고 나섬으로써 트럼프와 NFL 선수들 사이에 시비가 빚어졌습니다. […]

맥케인 상원의원 자유의 메달 수상

존 맥케인 연방상원의원이 국립 헌법 센터가 수여하는 자유의 메달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필라델피아의 국립 헌법 센터는 6선의 맥케인 상원의원이 평생 나라를 위한 헌신과 봉사를 해왔기 때문에 올해 자유의 메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맥케인 의원은 지난 1958년 해군에 입대해 22년간 복무하다 대령으로 예편했으며 1967년에는 월맹 하노이 폭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격추당해 포로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는 조 […]

흑인 여성 운동가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에서 쫓겨나

뉴욕의 흑인 여성 운동가 타미카 말로리가 어제 마이애미에서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다가 강제로 쫓겨났습니다. 워싱턴의 여성 행진 공동 의장을 맡았던 말로리는 게이트 승무원과 좌석 문제로 다툰 뒤 탑승해 좌석에 앉았으나 조종사가 다가와 비난을 하면서 기내에서 쫓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말로리는 백인 남성인 조종사가 흑인 여성인 자신을 인종 및 성차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메리칸 항공측은 어떠한 형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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