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러시아 스캔들 청문회 증인들에게 조종

연방의회 러시아 스캔들 청문회에 소환된 증인들을 백악관이 막후에서 조종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6일 연방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소환됐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밝힘으로써 드러났습니다. 청문회에서 의원들 질문에 답변을 거부한 배넌은 백악관으로부터 증언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청문회 도중 배넌의 변호사는 백악관 변호사실에 전화를 걸어 어떤 질문에 답하고 어떤 질문에는 […]

세제 입에 무는 놀이 하다 병원 실려가는 청소년 증가

벌칙으로 세제 봉지를 깨무는 놀이를 하다가 중독돼 병원에 실려가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제 봉지를 깨문 다음 기침을 하고 거품을 입에 머금은 모습을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것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이라고 합니다. 미국 중독방지 협회 지난 16일 발표에 따르면 올 들어 불과 15일간 이같은 세제 중독 사고가 39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지난 2016년 한해 […]

OC 대학생 살해범으로 고교 클래스메이트 기소

남가주 레익 포레스트의 공원에서 칼에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된 대학생 19살 블레이즈 번스틴의 살해범으로 고교 시절 클래스메이트였던 새뮤엘 우드워드가 어제 기소됐습니다. 관할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번스틴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서 채취한 DNA와 우드워드의 차안에서 발견된 증거에 의해 우드워드가 살해범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정신문은 당초 어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드워드측 요청으로 오는 2월2일로 연기됐으며 보석은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185파운드 […]

어린 시절 담배, 마리화나 피우면 정신병적 증세 확률 높다

담배나 마리화나를 피우는 청소년은 성인이 된 다음 정신병적 증세를 보일 확률이 높다는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영국의 브리스톨 대학 연구진이 어제 미국 정신병학회 저널에 발표한 보고서는 특히 마리화나를 주기적으로 흡입하는 청소년은 흡입하지 않는 청소년보다 정신병적 증세를 보일 확률이 2~3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이 14살에서 19살 사이 청소년 3328명을 6개 그룹으로 나눠 추적 실험을 한 결과 어린시절 마리화나를 흡입한 […]

노스리지 지진 24주년, 아직도 빅원 대비는 미흡

노스리지 지진 24주년, 아직도 빅원 대비는 미흡

노스리지 지진 발생 24주년을 맞아 소방국이 대지진, 빅원의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주민들은 지진대비용품을 구비하지 않았고 아직도 내진 보강공사가 필요한 건물은 한인타운에서만 1500여채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보라 기자입니다. 24년전인 지난 1994년 1월 17일 오전 4시 31분, 6.7규모의 노스리지 지진이 발생해 57명이 사망했고 200억 달러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남가주는 […]

영국 고독 담당 장관 임명

영국 정부가 오늘 고독 담당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수백만명의 국민이 고독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글픈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고독 담당 장관을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특히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잃은 노인층에서 더 이상 대화를 나눌 상대가 없어 고독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많다며 그 해결책을 찾아야할 의무가 정부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초대 고독 담당 […]

윈프리 2020년 민주예선 워렌 등과 가상대결 승리

오프라 윈프리가 2020년 대선 민주당 잠재 주자들인 엘리자베스 워렌 매서추세츠주 연방상원의원과 커스틴 질리브런드 뉴욕주 연방상원의원 등과의 일대일 가상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폴리티코/모닝 콘설트 여론조사 결과 윈프리는 워렌과 가상 대결에서는 39%대 35%로 4% 포인트 차로 승리했으며 질리브런드와의 가상대결에서는 44% 대 23%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는 31% 대 54%로 패하고 무소속의 버니 […]

뉴저지주 음주 드론 금지법 제정

뉴저지주가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음주 드론 금지법을 제정했습니다. 뉴저지주 음주 드론 금지법은 음주 운전과 마찬가지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 이상인 상태에서 드론을 조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주상하원이 통과시킨 법안은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가 임기 마지막날인 지난 15일 서명함으로써 확정됐습니다. 이 법은 또한 마약을 복용하거나 환각상태에서 드론을 조종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위반자에게는 최고 6개월 […]

공화 경제학자 펠트스타인 주가 폭락 예고

공화당 경제학자 마틴 펠트스타인이 미국 주식시장이 폭락에 직면해 있으며 주식시장이 폭락하면 미국 경제가 급격한 침체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역대 공화당 행정부에서 경제 보좌관을 역임한 펠트스타인은 주식시장이 연방준비제도의 저금리 및 양적 완화정책으로 인해 지나치게 과대평가돼 있어 금리 인상과 함께 곤두박질 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펠드스타인은 주가하락으로 인해 미국인들의 자산 가치가 10조달러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미국 연간 […]

위스컨신주 공화당 우세지역 보궐선거 민주 후보 승리

어제 실시된 위스컨신주 주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선거가 실시된 지역은 지난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압승을 거뒀던 공화당 지지성향이 강한 곳이지만 민주당의 카운티 검시관 출신 패티 쇄크트너 후보가 공화당의 아담 자초우 주 하원의원을 물리치고 승리했습니다. 어제 보궐선거는 현직 공화당 주상원의원의 주정부 각료 취임으로 인해 실시됐습니다. 민주당 측에서는 오는 11월 중간선거 압승을 예고해주는 길조라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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