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베가스 참사 경찰 늑장출동 의혹 제기

라스 베가스 참사 당시 경찰이 만달레이 베이 호텔로 부터 총격범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도 늑장출동해 참사를 방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만달레이 호텔 메인트넌스 직원인 스티븐 셕은 32층 비상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살피던 중 총성과 함께 시큐리티 가드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호텔 교환을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라스 베가스 경찰은 처음 패덕이 총격을 시작한 다음 방문 앞에 온 시큐리티 가드에게도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가 총격 시작 6분전에 시큐리티 가드에 총을 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호텔 측은 경찰에 신고한 시간이 6분전보다 이전일 수 있다며 경찰의 늑장출동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