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결혼 증서 발급 거부 클럭 루마니아서 동성결혼 금지운동

지난 2015년 동성 커플에 대한 결혼 증명서 발급 거부로 투옥됐던 켄터키주 로완카운티 서기 킴 데이비스가 엉뚱하게도 루마니아에서 동성결혼 금지법안 제정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루마니아는 동성 결혼을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보수단체에서는 이를 아예 법적으로 금지하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데이비스가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루마니아의 동성애자 권익 단체들은 미국인인 데이비스가 남의 나라에 와서 그같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을 비난하고 있지만 보수단체들은 데이비스의 동참을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데이비스의 루마니아 방문은 루마니아의 동성결혼 반대 단체 ‘가족을 위한 연맹’이 데이비스의 미국내 법정 투쟁을 도운 미국 보수단체 리버티 카운슬을 통해 초청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