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조종사 일정 컴퓨터 오류로 1천만불 손실

아메리칸 항공이 이번 연말 조종사 근무일정에 대한 컴퓨터 오류로 1천만달러의 손해를 보게 됐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컴퓨터 시스템이 12월 성수기에 조종사들이 대거 휴가를 가도록 근무일정을 잡아 놓는 오류를 범하는 바람에 조종사 부족사태를  초래하게 됐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자원해서 근무하는 조종사에게는 200%의 봉급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며 늘어난 봉급 부담이 1천만달러에 달해 뜻하지 않은 손해를 보게 된 것입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처음 자원 조종사에게 150%의 봉급을 제안했다가 자원자가 적어 200%로 올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