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스틴 피해 여성 6명 집단 소송 제기

할리웃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한 여성 6명이 어제 뉴욕 남부법원에 와인스틴과, 와인스틴 소유 회사 미라맥스 그리고 미라맥스 이사회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6명의 여성들은 할리웃 연예산업에서 성희롱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을 대신해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공동서명을 통해 “하비 와인스틴은 포식자며 그 사실을 본인은 물론 할리웃 전체가 알고 있고 이제는 세계가 알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미라맥스 이사회가 와인스틴의 성희롱 성폭행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은폐 은닉하기에 바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