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추행 피해 여성들 오늘 공동 기자회견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추행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여성들이 오늘 의회 차원의 조사를 요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과 관련한 다큐멘타리 영화를  내놓았던 ‘브레이브 뉴 필름스’라는 다큐멘타리 영화 제작사 주최로 열립니다.

지난해 대선과정에서 17명의 여성들이 트럼프에게 성추행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고 나섰으나 피해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트럼프는 그동안 여성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섹스 스캔들에 휘말린 3명의 상하원 의원들이 모두 사퇴를 발표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받는 압력의 무게가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