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들리 뉴욕 연준행장 “앞으로 수년간 경기 과열 위험”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장이 개정 세법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앞으로 수년 동안 과열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들리 행장은 어제 증권 및 금융시장 협회 연설을 통해 2018년 미국 경제전망은 낮은 실업률과 높은 임금 상승으로 인해 아주 밝다고 전망했습니다.

더들리 행장은 그러나 이후 수년간은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될 수 있기 때문에 침체기로 접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강하게 브레이크를 걸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들리는 현재 시장이 건전하고 금리 수준도 낮은데 불구하고 세율을 인하 함으로써 경제 성장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져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그 결과 침체기로 접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