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실종자 43명, 생존 가능성 희박

샌타 바바라 카운티 몬테시토의 산사태 피해 지역의 실종자가 43명으로 늘어 났으나 수색작업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이 연인원 500여명과 경찰견을 동원해 수색을 하고 있지만 산사태가 발생한지 3일 이상 경과했기 때문에 생존자를 찾아낼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은 구조대가 이제는 생존자를 찾는 작업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시신을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게리 피트니 샌타 바바라 카운티 소방대장도 아직 생존자 수색을 계속 하고 있지만 생존자를 찾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한편 사망자 17명의 신원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3살부터 89살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12살 이하 어린이도 4명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