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스버그 대법관 “미투 캠페인 활력 지속될 것”

#미투 캠페인의 활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대법관이 밝혔습니다.

연방 대법원내 대표적 진보파인 긴스버그 대법관은 어제 콜럼비아대 강연을 통해 미투 운동의 확산 덕분에  “미국 사회가 오랜 세월 묵살해 왔던 여성들의 성희롱에 대한 항의에 처음으로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긴스버그 대법관은 연방의회가 국민의 뜻을 신속하게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미국의 주역이 될 밀레니얼 세대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긴스버그 대법관은 지난 선거에서도 성차별이 작용했다면서 힐러리 클린턴이 남자였다면 겪지 않아도 될 부당한 비판에 시달렸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