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와인스틴 영화사 상대 소송 제기

뉴욕주 검찰이 섹스 스캔들로 물러난 할리웃 거물 하비 와인스틴의 영화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와인스틴 영화사에 대한 지난 4개월동안의 조사결과 조직적인 성추행이 계속돼 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슈나이더만 총장은 이에 따라 뉴욕주가 와인스틴 영화사와 하비 와인스틴 및 공동 설립자인 동생 밥 와인스틴을 상대로 민권법 위반으로 제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와인스틴의 변호사 벤자민 브라프만은 성명을 통해 검찰조사 결과 와인스틴에 대한 혐의가 근거없다는 사실이 입증됐으며 와인스틴이 잘못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범죄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뉴욕주 소송으로 와인스틴사의 매각 논의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유보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