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트나사 HIV 보균사실 노출 1만2천명 가입자에 1600만불 배상 합의

애트나 보험사가 작년 7월에 실수로 1만2천명 가입자의 HIV 보균 사실을 공개한 일로 소송을 당한 끝에 1700여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애트나사는 이들 가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봉투에 HIV 치료제를 복용한다는 표기를 함으로써 이들이 HIV 보균자라는 사실을 노출시켰습니다. 피해 가입자들은 작년 8월 집단 소송을 제기했으며 애트나사는 도합 1716만1200달러를 배상하겠다고 제안해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