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스탬프 절반 식품으로 공급 제안 논란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제안한 2019회계연도 예산안 가운데 푸드 스탬프에 대한 부문이 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예산안은 월 90달러 이상 푸드 스탬프 혜택을 받고 있는 3800만명에 대해 절반을 식품 박스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미국 농부들과 제조업자들이 만든 영양가 있는 식품을 공급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겠다는 것이 소니 퍼듀 농무부 장관의 설명입니다.

이에 대해 저소득층 지원단체들은 트럼프 계획이 실시되면 푸드 스탬프 수혜자의 80%가 혜택을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혜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할 수 없고 식품 수령장소까지 차편이 문제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제안으로 10년간 1300억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