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주지사 과거 여성 동의 없이 누드사진 찍어 올린 혐의로 형사기소

공화당 소속 에릭 그레이텐스 미주리주 주지사가 어제 1급 사생활 침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세인트 루이스 검찰에 따르면 그레이텐스 주지사는 과거 관계를 가졌던 여성의 누드 사진을 동의없이 찍어 컴퓨터를 통해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 남자가 지난 2015년 자신의 아내와 그레이텐스가 혼외 관계를 가졌으며 그레이텐스가 누드 사진으로 아내를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레이텐스는 관계를 가진 사실은 인정했지만 협박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검찰은 어제 그레이텐스 주지사를 사생활 침해 혐의로 형사기소하는 한편 공식 수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