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목사 장례식 3월2일 예정

지난 21일 향년 99살로 작고한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장례가 9일간의 조문기간을 거쳐 오는 3월2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장례식은 그레이엄 목사가 국제적 명성을 얻은 계기가 된 지난 1949년 LA  텐트 부흥회를 상기하는 의미에서 그레이엄 목사의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샬로트의 라이브러리에 텐트를 치고 치러지며 초청받은 인사들에 한해 참석할 수 있습니다.

유가족 대표는 그레이엄 목사가 생전에 자신의 장례일정에 대해 세세하게 적어 놓고 서명까지 해두었다고 밝혔습니다.

관은 재소자들이 만든 합판 관을 쓰고 유해는 지난 2007년 작고한 부인 루스 곁에 묻힐 예정입니다.

장례식에서 조사 및 조가는 모두 그레이엄 목사의 삶과 선교회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담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폴 라이언 연방하원의장은 그레이엄 목사의 유해가 오는 28일과 3월1일 이틀 동안 연방의사당에 안치돼 일반의 조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26일과 27일에는 샬로트의 라이브러리에서 일반 조문을 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