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 교육장관 언론 인터뷰 실수로 백악관 거슬려

벳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이 어제 트럼프 행정부의 학교 안전 강화 계획을 홍보하기 위한 언론 인터뷰에서 기본적인 질문에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고 트럼프의 계획과 다른 발언을 했습니다.

디보스는 교육부 장관에 취임한지 1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주장해온 차터 스쿨과 사립학교 바우처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디보스 장관은 성적이 나쁜 학교들은 의도적으로 방문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시인했습니다. 디보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약속했던 총기 구입연령 상향 조정을 어제 발표한 계획에서 누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말하는 실수도 했습니다. 디보스 장관은 또 학교 교직원들을 공격용 무기로 무장시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뜻과 다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