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주인공 린다 카터도 미투 운동 동참

1970년대 인기 TV 시리즈 ‘원더 우먼’ 의 주인공인 여배우 린다 카터도 #미투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카터는 데일리 비스트와 인터뷰에서 자신도 성희롱을 2차례 경험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한 가해자는 이미 #미투 운동에 의해 이름이 거론됐으며 많은 피해자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카터는 이 가해자의 진면목이 충분히 드러났다는 이유로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카터는 또 다른 성희롱은 1975년~1979년 원더 우먼 시리즈를 찍는 동안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카메라맨 한 명이 자신의 탈의실에 구멍을 뚫어 놓고 엿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카터는 그러나 당시에는 하소연할 곳이 없었기 때문에 속으로 삭여야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