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유태인 학살 부정하는 극우파 연방하원 공화 예선 승리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부정하는 극우파 인물이 시카고 지역 공화당 연방하원 후보에 선출됐습니다.


어제 일리노이주 예선에서 공화당 연방하원후보로 선출된 아서 존스는 지난 1970년대부터 반 유태 및 인종차별 단체에 가입해온 인물로 나치의 유태인 학살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일리노이주 공화당은 “아서 존스같은 나치가 설 자리는 없다”고 비난했으며 공화당 전국위원회도 존스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존스가 공화당 후보로 선출된 지역구는 민주당의 댄 리핀스키가 10년 이상 현직을 지켜온 민주당 지역이기 때문에 존스가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한편 중도파로 낙태 반대론자인 리핀스키는 어제 민주당예선에서 진보파 마리 뉴먼에게 신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