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6명 트럼프 사위 사우디 왕세자에 기밀 누설 수사 요구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6명이 트럼프의 사위 재럿 쿠쉬너 백악관 수석 보좌관이 사우디 왕세자 모하마드 빈 살만에게 기밀 정보를 누설한 것을 수사하라고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에게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의 요구는 쿠쉬너가 빈 살만 왕세자의 반대 세력들을 만난 뒤 대화 내용을 빈 살만 왕세자에게 전해 주었다는 의혹을 온라인 매체 인터셉트가 보도한 뒤 나왔습니다. 쿠쉬너는 변호사를 통해 보도내용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테드 리우, 제랄드 코널리, 도날드 베이어, 프라빌라 제이팔, 피터 웰치, 로벤 가예고 등 하원의원들은 보도의 진위 여부에 대해 FBI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