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젭 부시 가벼운 비난에 거친 막말 대응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도 아버지와 같이 다혈질 기질을 유감없이 과시했습니다.


트럼프의 장남 도날드 트럼프 주니어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난 26일 예일대 연설에서 트럼프의 자녀들이 트럼프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자 트위터를 통해 거칠게 반격했습니다.

부시가 연설 도중 자녀들이 실제로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것이 트럼프의 자녀들은 트럼프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풀이됐습니다.

그러자 발끈한 도날드 주니어는 “젭! 나는 아버지의 모든 면을 사랑한다. 파이터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용기가 있어서 사랑하고 대통령이기 때문에 사랑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당신은 갖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날드 주니어는 또 “아버지 트럼프가 지난 2016년 대선 때 당신을 갈기 갈기 찢어 놓은 것을 사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