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고메즈 의원, 한반도 비핵화 실현 긍정적으로 예상

  •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지미 고메즈 연방하원의원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 또, 한인 실향민들을 위한 미-북 이산가족 상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보라 기잡니다.
  • 지미 고메즈 34지구 연방하원의원이 소속된 전미의회 한국연구모임은 지난 2일, 한국을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과 만남을 갖고 한반도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미 고메즈 의원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북한에 대한 한국의 인식은 상당히 긍정적이었으며, 다가오는 미북 정상회담에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 녹취
  • 흥미로웠던 점은, 남북통일에 대한 세대간 의견차이였다며 젊은층이 뉴스나 교과서가 아닌 경험을 통해 북한과 한반도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특히, 북한이 지난 9일 한국계 미국인 3명을 석방한 것은 북미정상회담의 분위기를 보다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노력이라고 분석하고, LA출신 선교사인 김학송씨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녹취
  • 다가오는 미북정상회담에 대한 의회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며,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의회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한국 국회에도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국내 한인 이산가족 1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 뿐만 아니라 미북 이산가족 상봉도 실현될 수 있도록 한국정부와 의회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녹취
  • 한편, 지미고메즈 의원은 다음주내로 지역구 주민들에게 한국 방문내용과 성과 등을 정리해 우편으로 보낼 계획입니다.
  • 96
  • 9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