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방글라데시 유권자 등록율, 목표치 1/7 수준



  • LA한인타운내 방글라데시 지역구 지정에 대한 우편투표 신청률이 목표치에 비해 1/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인들의 투표 참여율이 저조함에 따라 한인타운이 반토막 나는 최악의 결과까지 우려되는 상태입니다.

  • 이보라 기잡니다.

  • LA시 선거국에 따르면 리틀 방글라데시 지역구 획정에 대한 우편투표 신청자는 14일 오전 현재 403명에 불과합니다.

  • 방준영 한미연합회 사무국장은 우편투표를 위한 유권자 등록 신청이 지난 5일부터 시작돼 2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률이 저조하다며, 목표치 3천명 보다 한참 못미치는 1/7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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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투표 신청자 400명 가운데 방글라데시인이 절반이라면, 상황은 심각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 현장투표 당일인 6월 19일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만 투표소가 운영되기 때문에,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하기 힘들수도 있다며 우편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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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한인타운에 거주하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업주라면 누구나 이번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며 유권자 등록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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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편투표 신청은 주민의회 웹사이트, LA한인회, 한미연합회를 통해 가능하고, 투표용지 발송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됩니다.

  • 발송받은 투표용지에 찬반 여부를 기재한 후, 6월 12일까지 주민의회로 다시 발송하면 됩니다.

  • 한편, 한미연합회를 비롯한 대책위원회는 투표율 참여를 높이기 위해 14일 오후 대책회의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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