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자바시장에 변신 꾀하는 한인의류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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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의류업체가 침체된 자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대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 증가를 위해, 국내 최대규모 패션 박람회 ‘매직쇼’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 이보라 기자입니다.


  • 움츠러들었던 온라인 의류업계가 실속있는 유통 경로를 공략하기 위해 집중하는 모양샙니다.


  • LA다운타운 자바시장을 기반으로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 ‘패션고’가 패션 전시회 전문 주최사인 UBM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 UBM은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패션 박람회, 매직쇼의 주최사이며 쇼에는 해마다 1900개의 의류브랜드 관계자 6만명 이상이 참석해, 신규 브랜드를 발굴하고 유통해왔던 바 있습니다.


  • 다니엘 리 패션고 CEO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마켓과 오프라인 마켓이 공존하며 함께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것을 대중에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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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매직쇼에 참가하지 못했던 새로운 벤더들을 소개함으로써,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알리고 수년간 침체돼있던 자바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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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UBM과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8월 라스베가스 매직쇼이며, 30개의 벤더들과 함께 부스를 마련해 새로운 바이어 유치에 나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니퍼 조 패션고 부사장은 협약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없애고 의류판매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유통시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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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패션고는 오는 11일, 뉴욕 패션 박람회에서 UBM과의 협약 내용을 바이어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