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폴 워커 생일에 팬들 웨스트코비나서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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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폴 워커의 45세 생일을 맞아 남가주에 모인 팬들이 난동을 부려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웨스트코비나 경찰에 의하면 수백여명의 팬들은 웨스트코비나 플라자 주차장에 모여 워커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위험한 자동차 묘기를 부리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에 경비원들이 출동하자 팬들은 경비원을 구타하고 차량의 유리창을 깨는 등 심하게 훼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웨스트코비나 경찰은 이에 대해 공공기물 파손과 폭행 혐의로 사건을 조사 중이며 난동 현장을 포착한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를 수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애초 몬테벨로에서 모임을 가졌지만 쫓겨난 후 웨스트 코비나로 이동해 다시 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폴워커는 영화 패스트 앤 퓨리어스 시리즈의 주연으로 지난 2013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바 있습니다.

양해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