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조 LA카운티 판사직 후보, 한인 유권자들 지지 당부



토니 조

 

중간선거를 앞두고 LA카운티 판사직에 출마한 토니 조 후보가 한인 유권자들의 표심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이번부터 변경된 투표용지를 유의해서 자세히 살피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주길 부탁했습니다.


이보라 기잡니다.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 60호 법정 판사직 선거 결선에 출마한 토니조 후보가 선거운동 막바지에 돌입했습니다.

토니 조 후보는 현재 LA카운티 노동연합뿐만 아니라 민주당 클럽의 공식지지, 그리고 맥심 워터스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한 50명 이상의 의원들에게 지지를 얻었다며 선거 캠페인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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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득표율 1위로 결선에 진출한 만큼,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LA카운티에서 450명의 판사들 가운데 한인 판사는 20명도 채 되지 않는다며, 당선된다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에 공정한 판사로써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투표용지 양식이 앞뒤로 모두 인쇄되는 등 약간 변경됐기 때문에, 판사직 후보 이름을 잘 살피고 투표해주길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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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조 후보는 조재길 전 세리토스 시장의 아들이기도 하며, 조지 워싱턴대 법대를 졸업한 뒤 4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다 LA 카운티 검찰청 검사로 이직해 지금껏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편, 11월 중간선거의 우편투표 등록은 오는 30일로 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