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중간선거에서 공직 노리는 한인 후보 10명



한인 후보

 

캘리포니아주에서 중간선거에 출마하는 한인 후보들은 모두 1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연방하원부터 가주 상하원, LA카운티 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이보라 기잡니다.


먼저, 연방 39지구 하원의원직에 출마한 영 김 후보는 캠페인 막바지에 돌입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영 김 의원이 당선된다면, 98년 김창준 의원 이후 20년 만에 한인 연방의원이 탄생하기때문에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최석호 가주 68지구 하원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최석호 의원은 이미 6월 예비선거에서 득표율 60.2%로 압도적인 표차를 기록한 바 있어 당선이 가장 유력합니다.

가주 24지구 상원의원직에는 피터 최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피터 최 후보는 하버드 대학 졸업후 실버레이크등 지역 상공회의소 임원을 역임했고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한인 2셉니다. 최 후보가 출마하는 가주 24지구는 한인타운과 이글락, 글렌데일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남미계인 두라조 후보와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가주 53지구 하원의원직에는 케빈 장 변호사가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장 후보는 미겔 산티아고 현의원과 격돌하게 됩니다.

써니 박 후보는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직에 출마했으며 버지니아 본 현 부에나팍 시장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캠페인 사인판 제거와 체포 등 논란을 겪어, 네거티브 선거전에 돌입했다는 평가를 얻었던 바 있습니다.

정재준 후보는 부에나팍 2지구에 출마했으며 부에나팍 교육위원회 1지구에는 박동우 후보, 또, 존 박 후보는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가주 항소법원 제 2지구 판사로 임명됐던 도로시 김 판사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과반표를 얻어야 판사직을 지킬 수 있습니다.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60호 판사 선거에 출마한 토니 조 검사는 지난 예비선거에서 46%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홀리 행콕 후보와 맞붙게 됐습니다. 토니 조 검사가 당선되면, 수잔 정 판사와 앤 박 판사에 이어 3번째 한인 판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