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SD 교사 파업, 학부모 유의사항은?



결석처리

 

LA 교사 노조 파업이 확실시 되면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자 LA통합교육구 측이 파업 준비 안내서를 공지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파업하는 동안에 학교에 나오지 않으면 결석 처리 되기 때문에 자녀들을 등교시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해수 기잡니다.

LA교사 노조 파업이 임박한 가운데LA통합교육구, LAUSD도 학부모들을 위한 파업 준비 안내서를 공지하는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된 안내서는 파업이 발생할 경우 자녀들이 혼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파업에 대해 설명할 것을 권장합니다.

양측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파업이 발생하지만 모두에게 공정한 합의안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LAUSD의 변지애 장학관에 의하면 파업이 실시돼도 학교는 평소 스케줄대로 운영하지만 수업 프로그램은 각 학교가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결정합니다.

따라서 정규 교과목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가 있는 반면 온라인이나 야외 수업으로 대체되는 학교도 있습니다.

특히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파업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으면 결석처리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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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업이 실시되면 교사들은 학교 안으로 들어올 수 없고 따라서 몇몇 학교 밖에서는 교사들이 시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우려되자 교육구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함으로 모든 인력을 동원해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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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LAUSD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로 된 잠재적 파업 준비 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LA메트로는 파업 기간 동안 LAUSD 학생증을 제시하는 학생들은 오전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AM1230 우리방송 뉴스 양해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