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발진티푸스 성행하자 LA시청도 예방 나서

LA 시청

 

LA시내에서 발진티푸스가 성행하자 LA시청도 예방에 나섰습니다.

허브 웨슨 LA시의장은 시청 직원이 근무중에 발진티푸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청사내 모든 카펫을 제거하는 것을 요청하는 모션을 발의했습니다.

모션에는 또 모든 화초도 제거할 것을 검토하고 직원들이 음식을 상온에 보관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구상할 것도 포함됐습니다.

보건 관계자들은 지난해 10월 다운타운LA를 포함한 LA일대 지역에서 발진 티푸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발진 티푸스는 벼룩이나 이 등 기생 해충에 의해 전염되며 이런 해충은 쥐나 야생동물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이에 주민들에게 반려동물의 사료를 야외에 보관하지 말고 쓰레기통을 잘 덮어 두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해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