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LA 보건소서 C형 간염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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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LA의 보건소에서 C형 간염이 발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A카운티 보건 당국은 6200 윌셔가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 멀티스페셜티 메디컬 그룹에서 6건의 C형 간염이 발병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C형 간염이 확진된 환자들은 모두 해당 보건소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공공보건국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보건소를 폐쇄하고 보건소에서 치료를 받았던 500여명의 환자들에게C형 간염 무료 검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해당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았거나 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은 C형 간염 검사는 물론 B형 간염과 에이즈도 혈액을 통해 감염되므로 이 두 질병에 대한 검사를 받을 것도 당부됐습니다.

양해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