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서 3.1 만세 삼창 울려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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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서 3.1절 만세운동 재현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대거 참석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보라 기잡니다.


LA한인타운에서 9일 오후, 300명의 한인들이 운집한 가운데 3.1 만세운동 재현 퍼레이드가 진행됐습니다.

퍼레이드에는 LA 한인회, 3.1 여성동지회 등 한인단체들과 김완중 총영사, 데이빗 류 시의원,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인들은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 삼창, 행진등 100년전 3.1운동 행사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한인들은 만세 재현을 통해 나라사랑과 자주 정신을 함양할 수 있어 의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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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만세 재현 행진에 참여한 한인 청소년들은 독립열사들의 용기를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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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는 윌셔 블러버드 선상 놀만디에서 시작해, 옥스포드 애비뉴까지 이어졌고 고르예술단, 3.1 청소년 사물놀이, 김응화 무용단 등  한인단체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토크쇼, 4월 11일에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