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회 대의원 선거 후보자들, 시민참여 최대한 독려하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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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유권자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주민의회 현안에 시민참여를 독려하고 한인타운의 목소릴 높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이보라 기잡니다.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는 20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후보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후보들은 모두 25명이었고, 한인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 중국계, 아프리칸 아메리칸 후보들이 참석했습니다.

 비영리 단체 대의원직에 출마한 존 리 후보는 한인타운에 가족을 위한 자연친화적 공간이 부족하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커뮤니티 오거니제이션 대의원직에 출마한 헬렌 김 후보는 한인타운 현안과 주민의회에 시민참여를 독려하는게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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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회 대의원을 오랫동안 맡아왔던 빌 로빈슨 후보는 마지막 임기를 채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한인타운의 실질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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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의원직에 출마한 브랜든 변 후보는 청년층의 의견을 주민의회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한인타운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주민의회 후보설명회에 참석한 40명의 한인들은 지난 방글라데시 구역획정 사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주민의회가 되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후보들은 주민의회를 통해 한인사회와 타인종 커뮤니티의 의견을 한데 모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한편,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대의원 선거는 오는 4월 4일 진행됩니다.